기업이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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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6-12-12 17:08 조회1,3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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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12월 9일)에
기업체 이전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상 호: *성에너지
장 소: 천안마정공단 => 오산
평 수: 약 300여평
작업내역: 운송차량(5톤 10대, 1톤 1대) - 총 11대
작업인원(관리부장 1명, 팀장 3명, 직원 20명) - 총 24명
천안마정공단 소재하던 *성에너지 기업이 오산으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3일 작업 예정이었으나 업체에서 당일 작업으로 진행을 원하셔서 본사 차량 및 인력을 최대로 투입하여
12월 9일 하루에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본사 총괄 부장님의 현장 지휘아래 팀장 3명과 현장직원 20명이 일사분란하게 작업을 진행하여
큰 사고 없이 마무리 하였습니다.
건물 뒤 쪽에서 사다리를 통해 책상, 의자, 사무 집기등을 작업하고
건물 현관 쪽으로는 문서등을 수레를 통해 운반하는 작업을
동시에 하였습니다.
재무팀 금고인데..
직원 4명이 덤벼야 들수 있는 엄청 무거운 금고로 운반하는데
정말 다들 허리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ㅠㅠ
각 부서별로 문서를 포장한 박스는 엘베작업을 통해
현관으로 운반하여 적재를 하였습니다.
당연히 부서별 표기는 기본이죠~
의자, 책상, 문서, 파티션 등에 표기된 각 부서와 담당자 이름들
사무실이전 시 가장 중요한 것이 각 부서와 담당자를 표시 해야
이전 후 정리를 할 때 바로바로 할 수 있습니다.
회장실, 사장실 등 임원실의 책상들은 정말 최고의 난이도에요~
가격도 고가이고, 무게도 엄청 무겁고, 크기도 엄청커서
하나하나 분해하고 조립하는 것만 해도 시간도 많이 걸리고
경험, 노하우, 기술이 필요합니다.
기업 및 사무실이전에도
화분이나 탕비실의 그릇, 접시, 컵 등은 에어캡 포장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운반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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