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포장이사 잘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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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예원 작성일17-11-07 11:36 조회596회 댓글0건 연락처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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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으로 이사 내려 올때 넘 힘들고 엉망으로 포장이사를 해주어서
이번에는 잘 해 보리라 다짐을 하고 나서 내가 활동하고 있는
여러 까페회원분들께 물어보니 제일 많이 추천해 주는 이사프로에 견적을
받아 보았어요..여러사람이 추천해 주는 업체라서 그런지 안심이 되더라고요..
장거리 이사다 보니 서둘러 아침 일직 해주시라고 했더니 저녁에 미리
짐 싸서 차에 싣어 놓고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것으로 하고 계약 했어요..
이사전날 오후 4시쯤 5톤 차량 한대와 남자 3명 여자 1명이 사다리 차까지
도착하고 나니 정말 이사하는구나 실감나더라고요..
이사짐들 꼼꼼하고 안전 하게 사다리 차를 이용하여 5톤 차에 다 실리고 나니
저녁 7시쯤 되었더라고요..저녁 드시고 가라고 했더니 얼른 집에가서 쉬고
내일 또 일해야 하신다면 그냥 가시더라고요..
울짐을 싣고 다른 데로 가면 어쩌나 불안해서 잠이 오질 않더라고요..
새벽부터 일어나서 걱정하면 약속 시간을 기다리는데 어찌리그도 그 시간이
길던지..그뎌 약속 시간이 다되어 전화가 왔더라고요..출발하면 되겠냐고..
그렇게 서너 시간이 걸려 청원에 도착을 하게 되었어요..
도착하니 11시쯤 되어서 이른 점심을 먹고 시작 하기로 했어요..
12시20분쯤 이사짐 풀기를 시작해서 마무리 청소까지 다 끝나니 오후 5시쯤
되었더라고요..넘 깔끔하게 잘해 주셔서 감사하더라고요..
더구나 고층이라서 사다리차를 사용하지 못하고 엘리베이터로 옮겨서 그런지
시간이 더 지체 되었더라고요..
고생하신 만큼 집안이 깔끔하게 정리 되어서 기분 참 좋았습니다..
이사프로 수고하신 직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사프로 추천해 주신 여러 카페 회분들께도 감사 인사 드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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