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거 같아요. 3일날 천안에서 평택으로 이사한 희수엄마에요.

아이들이 둘이라 장난감도 많지만 특히 책이 무척 많았어요.

이사할때 가장 버거운게 책인걸 알아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이사하는 분들께서 빠르고 싫은 내색 없이 오히려 웃으며 옮겨주셨어요.

그리고 그 많은 책들은 제자리에 깔끔하게 꽂아주셔서 넘넘 감사했답니다.

사실 저희 또한 아이들  책 정리 하는거 쉽지 않거든요...

암튼 이렇게 이사후기 올리는건 처음인데,,,!!!

고맙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어 늦었지만 글을 올렸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웃으며 즐겁게 이사했어요.

무조건 번창하셨으면 좋겠고, 다음 이사도 꼭 연락 드릴게요.

더워지는 날씨에 고생 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