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하게 되면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날도 풀렸고 해서 얼른 이사 진행했어요..

처음 해보는 포장이사라 업체 알아보기도 만만치 않았고

아이가 둘이나 있어서 짐이 많아서 그 점도 걱정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이직하는 회사 동료 추천으로 이사프로를 알게 되었고 견적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화 상담을 드렸는데 너무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친절도를 많이 보는 스타일 입니다...ㅎ

그렇게 견적받고 이삿날에는 약속시간보다 일찍 와서 기다려주셨고.

저희도 나름대로 정리한다고 했는데 저희가 일주일 동안 정리한 양을 5분 만에 해주시더라구요..

그야말로 뚝딱뚝딱.

괜히 포장이사 하는게 아니다 싶었네요ㅎ

원래 다들 이렇게 해주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가구들도 전용 천포장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기스 하나도 안나게 깔끔하게 받을 수 있었어요.

옷 또한 오염 되지 않게 삼중포장 해주셔서 진짜 드레스룸 그대로 이동했네요.

정말 마음놓고 이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